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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뉴스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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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4-04-10 11:03 조회7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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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시대 ‘공무원 자산관리 6대 원칙’은 이것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기사입력 2014.04.10 00:00
 
 
‘100세 고령시대’를 맞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들의 자산관리는 시대흐름에 맞는 6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하는 게 효율적이란 조언이 나왔다. 공직을 그만두더라도 장수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1인 1기’를 갖추고 소유개념에서 주거개념으로 바뀌는 집을 담보로 한 주택연금 활용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영 은퇴연구소장은 9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3동 204호 대회의실에서 열린 NH농협은행 정부대전청사지점·아시아경제신문 중부취재본부 공동주최로 열린 ‘정부대전청사 공무원을 위한 재테크 강좌’ 강사로 나서 이처럼 강조했다.

김 소장은 ‘공무원을 위한 자산관리 원칙’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우리나라는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100세를 넘긴 사람이 4배 늘었다”며 “공무원들도 장수시대에 대비한 자산관리기법이 요구 된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공무원은 국채와 같이 안정된 직업이므로 자산배분이 달라야한다’고 설명했다. 채권 값은 금리가 떨어질수록 올라감으로 주식자산, 보장성보험 등에 알맞게 나눠 투자하는 게 지혜란 견해다. 맞벌이 젊은 부부일수록 주식투자도 도전해볼 필요가 있다.

둘째, ‘1인 1기를 갖추라’고 제언했다. 갈수록 돈 가치는 떨어지지만 사람가치는 올라간다는 전망에서다. 기술 없는 소자본 단순창업은 들어가긴 쉬우나 위험한 길을 걷는 일이란 지적이다.

셋째, ‘나에 대한 대비만으론 충분하지 않다’고 꼽았다. 장수는 나만의 문제가 아니고 부모, 성인자녀, 손자의 불확실성에도 대비해야한다는 시각에서다. 나이를 먹을수록 많이 드는 부부 의료비 등이 단적인 사례다.

넷째, ‘장기자산 운용은 묶어두고 잘 배분하라’고 김 소장은 조언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 자료에서 개인연금의 경우 10년 계약유지율이 52%에 그치고 40대 이상에서 돈이 필요해 연금을 깨는 비율이 가장 높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장기금융자산은 강제로라도 묶어두고 하나의 펀드에만 돈을 넣지 말고 여러 상품에 나눠 드는 전략이 바람직하는 것이다.

다섯째, ‘주택연금을 잘 활용하자’는 얘기도 나왔다. 크게 떨어지는 집값흐름과 장수리스크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다. 주택연금은 부동산에 쏠린 가계자산을 채권으로 돌리는 효과가 있다는 게 김 소장의 주장이다.

김 소장은 여섯 번째로 ‘절세금융상품을 찾아라’고 강조했다. 공무원의 정년퇴직 뒤 다른 소득이 없다면 종합과세로 누진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분리과세상품인 연금저축, 생명보험사의 비과세상품을 노리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90분간 이어진 특강(사회 정효진 농협 대전청사지점 부지점장)엔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 공무원, 관련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에겐 강의교재와 농협이 마련한 기념품 등이 주어졌다.

한편 특강에 앞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이용철 안전행정부 대전청사관리소장이 축사를, 왕성상 아시아경제신문 본부장이 인사말을 했다.
 
 

 
 
규제신문고 '실명제' 도입..1급 고위공무원까지 실명 공개
 
[이데일리]     문여재  기자                    기사입력 : 2014.04.09 15:26
 
 
규제신문고 ‘실명제’가 도입된다.

규제신문고 실명제는 규제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에 대해 실무담당자부터 국·과장과 실장까지 실명을 공개, 답변과 소명내용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국무조정실은 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1차 규제개혁조정회의와 제6차 국정과제추진협의회’를 열어 이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조실에 따르면 규제개혁 신문고에는 지난달 20일 규제개혁장관회의 이후 현재까지 일평균 92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특히, 청와대 홈페이지와 연계된 지난 3일 이후에는 일평균 155건의 건의가 들어오고 있다.

규제건의는 접수일 기준으로 14일 내 답변을 하고 합리적 규제건의에 대해서는 부처가 규제유지의 불가피성을 3개월 내 소명토록 하고 있다. 정부는 부처 답변에 담당자와 과장, 국장 실명을 표기하고 소명할 때에는 담당 실장(1급, 고공단 1급)까지 실명을 표기토록 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공공기관 규제와 관련, 공공기관 규제 현황을 파악한 뒤 정부 규제시스템 개혁방안 가운데 공공기관에 적용 가능한 부분을 검토해 국민·기업의 불편 규제를 대폭 정비키로 했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규제신문고를 운영하는 방안과 공공기관의 규제개혁 실적도 연말 각 부처 규제개혁 평가 때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김 실장은 “규제건의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처리하는 공무원의 자세와 행태가 대단히 중요하다”며 “개별 건의에 대해 최대한 성의껏, 친절하게 응대하면서 답변과 소명을 하도록 하고, 담당 실무자부터 실장에 이르기까지 책임지고 처리한다는 의미에서 ‘규제 실명제’를 즉시 도입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기관의 규제도 정부의 규제로 인식하기 때문에, 중앙과 지방 정부의 규제개혁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규제개혁도 매우 중요하다”며 “공공기관의 규제현황을 조속히 파악해 정부 규제시스템에 맞는 개선방안을 조속히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규제신문고 `실명제` 도입..1급 고위공무원까지 실명 공개
규제신문고 실명제 처리 양식 예시(국무조정실 제공)
 
 
 

 
 
‘남녀 평등한 세상’ 경북 공무원 순회교육
 
 [영남일보]     노진실  기자                 기사입력 : 2014-04-10 07:35:58
 
 
경북도가 남녀 차별 없는 정책 실현을 위해 지역 내 시·군 공무원 8천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경북도는 성별영향분석평가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매년 시·군 순회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북도 및 시·군 공무원 1만1천400명이 교육을 받았다. 그 결과 조례·규칙 701건, 사업 514건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가 실시됐으며, 성차별적 요인이 점차 발굴·개선되고 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김천시 버스승강장 태양광 LED 설치 사업’ ‘영천시 여성·가족 친화적 시립도서관 건립’ ‘의성군 귀농정착지원사업’ ‘안동시 아내감동 남편요리 교실운영’ 등이 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조례와 규칙의 제·개정과 지자체에서 추진하거나 기추진된 정책이 남성과 여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개선해 남녀가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순옥 경북도 여성정책관은 “공직자 의식 변화가 도민의 행복과 직결될 수 있다. 성별영항분석평가를 통해 도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공무원은 모름지기 이래야…
 
[영남일보]     이두영  기자               기사입력 : 2014-04-10 07:39:38
 
 
안동시 공무원들이 내부 전산망을 이용해 향토 농산물 팔아주기에 나서 값 하락에 허덕이는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안동시 직원들은 지난해 농산물 작황 호조와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해 감자, 고구마, 표고버섯 등의 재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농산물 관련 각종 정보를 내부 전산망에 올리고 있다.

행정지원실은 지난 2일 서후면 다문화 가정 농가들이 수확한 표고버섯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을 공지해 이틀 만에 전자우편을 통해 1㎏당 1만원짜리 110개를 주문하도록 알선했다.
 
풍천면사무소는 감자 팔아주기를 통해 윈-윈 성과를 얻어 냈다. 풍천면 감자재배 농가들이 지난해 20㎏ 한 상자에 3천원 정도에 출하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하루 만에 5천원짜리 180상자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주말에는 하회마을 입구에 농산물 임시 판매소를 마련해 관광객에게 130상자를 판매하기도 했다.

농정과는 와룡면 특산물인 밤고구마를 2㎏들이 한 상자에 5천원에 판매한다는 공지를 띄워 10분 만에 51상자를 판매했다. 임동면사무소는 며칠 전부터 내부전산망을 통해 불미나리 1단(1㎏)에 9천원씩 200단을 판매해 작목반에 힘을 보탰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부전산망을 활용해 농산물 등을 활발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알뜰장터’라는 전용게시판을 마련했다. 도시민도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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