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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휴가 기획자도 휴가 안가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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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럴드 작성일10-03-03 10:04 조회1,9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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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 세계 챔피언 한국이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의 계층적 사회 분위기가 문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 행정안전부가 지난 1월 공무원들에게 연간 16일의 휴가 사용을 의무화 하고 계획안을 제출토록 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수십년간 국가 경제 건설에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충분한 휴가를 갖지 못해 왔던 한국에서 정부가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상관이 일과 정책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계층적 사회에서 상사들은 이런 의무 휴가 사용의 압박에서 면제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지난여름 공무원들이 23일의 할당 휴가 일수 가운데 6일밖에 사용하지 않는 점을 지적했던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취임 후 개인적으로 총 4일의 휴가를 사용한 것으로 한국 언론들은 보도했고,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부처 전공무원에게 이 지침을 시달했지만 자신은 휴가를 가지 않았고 앞으로도 잘 모르겠다는 대답을 했다고 전했다.

공무원 의무 휴가안을 기획한 행안부의 과장조차도 지난해 휴가를 가지 않았으며, 올해 2월에도 휴가를 갈 계획이었지만 "사정이 생겨 휴가를 가지 못했다"고 한다. 그의 가족들은 "그가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다.

한국의 공무원 노조도 의무휴가 사용이 예산절감을 위한 것이라는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한국인은 평균 2316시간을 일해 10년 전의 2592시간 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OECD 30개국의 평균 1768 시간이나 미국의 1794 시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워커홀릭(일중독자)에서 세계 챔피언이다. 그러나 생산성에서는 OECD 국가들 가운데 구 동구권 국가를 제외하고는 하위권이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은 휴가를 준비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휴가를 다녀오면 재충전 하는 느낌이 아니라 피곤을 더 느낀다" 면서 휴가가 갖는 3가지 즐거움, 즉 계획을 세우고 현지에서 즐기고 그것을 추억하는 공식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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